원신 업적 제군의 이야기 공략입니다. 리월 일일 의뢰인 바위 여행기가 나와야 진행이 가능합니다. (원신 제군의 이야기, 원신 바위 여행기)
1. 바위 여행기 퀘스트 진행
일단 리월 일일 의뢰인 바위 여행기가 퀘스트로 등장 해야 합니다.
바위 여행기가 4번 등장해야 업적을 획득 할 수 있습니다.
막승과 대화를 해주십시다.
1.1 막승과 대화하기
막승: 이 정도면 됐겠지…
여행자: 뭐하고 계세요?
막승: 암왕제군께 경배를 드리는 중이야. 음, 넌 여기 토박이가 아니구나
막승: 여긴 의암전이야. 암왕제군께 제사를 지내는 곳이지. 리월항 사람들은 여기 와서 향을 피우며 행운을 빌어
막승: 난 사는 곳이 멀어서 자주 못 와. 그래서 한번 오면 최대한 오랫동안 머무는 거고…
막승: 나도 암왕제군님에 관한 서적을 많이 읽었어. 볼 때마다 그분이 얼마나 대단하신 분인지 깨닫게 되더라…
막승: 암왕제군께서 리월항을 위해 하신 일에 비해 난 그저 조금 멀리 와서 향을 피운 것뿐이지만 말이야
막승: 참, 넌 암왕제군님을 잘 모르지? 내가 그분이 하신 일들을 다 말해줄게
막승: 근데 듣기만 해선 별로 크게 와닿지 않을 거야
막승: 음…아니면 리월항 인근에서 물건을 좀 찾아와, 실물과 함께 암왕제군께서 하신 일들을 이야기해줄 테니까
여행자: 알겠어요
막승: 그럼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 테니, 빨리 갔다 와
여행자: 정확히 어떤 물건인가요?
막승: 리월항 혹은 네 생각에 암왕제군 님과 관련된 물건이면 돼
막승: 하지만 나도 알고 있는 이야기가 많진 않으니…아무거나 무작정 갖고 오면 안 돼
막승: 네가 가져오면 확인해볼 테니, 어서 가봐
1.2 막승에게 「리월」에 관련된 물건 전달하기
‘식물’ 종류 또는 ‘식사 재료’ 종류 전달
막승: 야외에서 채굴한 거야? 엄청 힘들었겠는데, 고생했어
막승: 음…봤지? 지금의 리월항은 규모가 엄청 커
막승: 하지만 아무리 큰 도시라도 아주 작은 벽돌과 기왓장으로 세워진 거야
막승: 우리 선조들이 여기에 처음 발을 들였을 땐 「리월항」 같은 건 존재하지도 않았어
막승: 선조들의 땀과 용기로 이 거대한 도시가 만들어진 거야
막승: 너도 알겠지만 리월항 인근엔 울퉁불퉁한 바위산이 많아 개척하기 매우 어려워. 하지만 이 식물들은 이런 바위산에서도 뿌리를 내리며 자라고 있지
막승: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는 이 식물들은 땅을 계속해서 개척해 나가는 선조들에게 큰 힘이 됐어. 사람들은 이 또한 암왕제군께서 도우시는 거라 믿었지
막승: 선조들의 이야기는 리월항에서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고 있어. 몇몇 리월항 출신의 모험가들은 여전히 이 이야기들에 감화되어 있지
막승: 그들은 선조들의 개척 정신을 계승했을 뿐만 아니라, 암왕제군님을 「개척의 신」으로 숭배하기도 해
막승: 바위처럼 단단한 불굴의 의지를 지닌 모험가가 되는 게 바로 그들의 목표야
막승: 음…이 이야기는 여기까지. 기회가 된다면 다른 이야기도 해줄게
‘광물’ 종류 전달
막승: 하하, 광석이네. 「바위」의 뜻을 잘 이해하고 있군
막승: 리월항의 선조들에게 이 광석들은 제련하는 데 사용됐을 뿐만 아니라 더 중요한 역할을 했었어
막승: 최초의 선조들이 이곳에 도착하여 황무지를 개척할 때, 그들은 돌로 부뚜막을 만들고 돌을 서로 부딪혀서 불도 지폈어
막승: 불이 있으니 밥을 만들어 먹기 시작했지. 사람들은 따뜻한 밥을 먹어야 열심히 일할 힘이 생기거든
막승: 이건 모두 「돌」에서 온 거야, 즉 암왕제군의 은총이지
막승: 그래서 몇몇 서적에는 암왕제군님을 「주방의 신」이라고도 부르고 있지
막승: 식당이나 술집을 개업한 주인장들은 모두 암왕제군께 향을 피워 부뚜막의 불씨가 꺼지지 않고 장사가 잘되길 기도해
막승: 너도 다음에 리월항의 식당에서 밥을 먹을 때는 마음속으로 암왕제군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리는 거 잊지 마
막승: 음…이 이야기는 여기까지. 기회가 된다면 다른 이야기도 해줄게
‘요리’ 종류 전달
막승: 너도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는구나. 우리 리월항엔 맛있는게 많지. 기회가 된다면 꼭 먹어봐
막승: 암왕제군과 무슨 상관이냐고? 하하하, 리월항엔 「오래된 가게」라고 자칭하는 식당들이 엄청 많아
막승: 증거를 믇는다면 분명 주방장들이 모두 몇 년 몇 월 며칠에 암왕제군님이 자신의 가게에서 어떤 음식을 드시고 극찬하셨다고 말할거야…
막승: 이게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도 이 이야기들을 듣고 암왕제군꼐서 리월항에 오래 계셨다는 걸 알 수 있을거야
막승: 리월항의 역사를 연구하는 몇몇 학자들은 암왕제군을 「이 세상의 최고 연장자」라며 「역사의 신」으로 숭배하고 있어
막승: 하지만 암왕제군이 이 세상에 얼마나 오래 계셨는지는 아무도 모를 거야
‘유리백합’ 전달
막승: 오호, 이건 어디서 구해온 거야?
막승: 지금은 옥경대에서만 이걸 볼 수 있다고 들었는데…
막승: 너도 참 대단하네. 암왕제군님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이런 것도 구해오다니
막승: 그러고 보니, 이 「유리백합」은 리월항 건설의 근간이기도 하니까
막승: 모르겠어? 「유리백합」의 특징이 뭔지 잘 생각해봐
막승: 맞아, 귀중한 거지. 「유리백합」은 아주 귀중해서 엄청 비싼 가격에 판매해 큰 모라를 벌 수 있게 해주지
막승: 그리고 「모라」라는 이름도 암왕제군의 또 다른 이름인 「모락스」에서 따온 거야
막승: 그러니까 사람들에게 암왕제군 은 「재물의 신」이기도 해. 그래서 어느 상인이든 상행을 나서기 전엔 반드시 암왕제군께 제사를 드리지
막승: 왜냐하면 암왕제군님이 세상에서 가장 돈이 많으시기 때문이야
막승: 그리고 내 생각엔 일곱 신 중에서도…분명 암왕제군님이 돈이 제일 많으실 거야
막승: 음…이 이야기는 여기까지. 기회가 된다면 다른 이야기도 해줄게
위의 4가지 종류를 모두 전달해야 함으로 일일 의뢰가 총 4번 등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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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물’ 종류 또는 ‘식사 재료’ 종류 전달 시 : 바위 신의 전설: 개척의 신 획득
- ‘광물’ 종류 전달 시 : 바위 신의 전설: 주방의 신
- ‘요리’ 종류 전달 시 : 바위 신의 전설: 역사의 신
- ‘유리백합’ 전달 시 : 바위 신의 전설: 재물의 신
바위 신의 전설 4가지를 모으면 ‘제군의 이야기’ 업적을 획득 할 수 있습니다.
1.3 바위 신의 전설을 모두 모았을 때
막승: 음… 나도 모르게 엄청 많이 떠들어댔네…
막승: 어때, 이제 암왕제군님에 대해 많이 알겠어?
여행자 : 이제 조금은 알겠어요…
막승: 그럼 됐어, 암왕제군 이야기는 이것 말고도 더 있으니까 다음에 시간 나면 더 해줄게
막승: 어라? 메모를 이렇게나 많이 하다니… 정말 열심히 구나
막승: 이렇게 하자, 우선 그 쪽지 나한테 줘. 내가 시간 날 때 이야기를 정리해 줄게
막승: 그리고 내가 정리한 거랑 네가 적은 이야기를 하나로 묶어 네게 주는거지
막승: 하지만 암왕제군 이야기가 좀 많아서 정리하려면 시간이 걸릴 것 같아…
막승: 이 물건부터 네게 줄게. 받아줘, 내 얘기 들어줘서 고마워
2. 제군의 이야기 업적 마무리
이렇게 제군의 이야기 업적을 획득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퀘스트 진행 시 4종류의 물건을 전달해야 하고 보상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기존에 어떤 물건을 전달하여 퀘스트를 완료했는지 메모해두시면 똑같은 종류의 물건을 전달하는 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다른 업적을 퀘스트를 보고 싶다면 하단 링크를 이용하세요!
물건 종류를 잘 전달해서 업적을 얻으시길 바랄게요.